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orld DJ Festival (문단 편집) ==== 1일차 ==== 작년과는 다르게 드림 스테이지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훨씬 화려해지고 커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면서 WDF가 더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Kungs 이후 WDF Signature Show가 진행됐다. 과거 WDF에 온적이 있었던 [[Avicii]]를 추모하는 공연을 한 이후, WDF 디렉터들의 소개 및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다. 1일차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DJ로 [[Porter Robinson|포터 로빈슨]]을 섭외하였다. 페스티벌 보다는 콘서트를 보는 느낌의 색다른 시도였기에 신선하였다. 반면에 EDM 페스티벌 같지 않은 느낌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다. --콘서트 보러 온게 아닌데-- 사실 색다른 시도가 아니라 원래 일렉트로니카 공연이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으로 나뉜다. 악기 연주도 실제로하고 노래도 라이브로 하면서 아티스트 본인의 곡위주로 셋을 짜는게 라이브셋이다. UMF는 그래서 라이브스테이지가 따로 있다. 포터 로빈슨도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이 확연히 다른 편인데 전에 디제이셋으로 내한을 한적이 두차례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2015년 UMF때처럼 디제이셋이 아닌 라이브셋 공연이었다. 그래서 라이브셋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포터 로빈슨의 음악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빅룸위주의 드랍이 많이 들어간 EDM 디제이셋이랑 다르다보니 콘서트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 --공연 전 그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는 알아보고 와야지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알 수 있지 않나-- 또한 1일차 서브 스테이지 또한 마지막 타임을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스트림으로 꾸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붐비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하기도 하였다. --근데 콘서트 보러 온게 아니라고-- --콘서트가 아니고 라이브셋이라니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Porter Robinson의 셋을 준비하기 위해서 30분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아무런 음악도 없이 세팅중이라는 영상만 띄워둔채 그 많은 관객들이 멍하니 화면만 보면서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한 준비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페스티벌에 30분의 공백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1일차 아티스트의 경우 [[Seven Lions]]의 평이 가장 좋았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력한 덥스텝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자신의 주 장르인 멜로딕 덥스텝 뿐만 아니라 싸이트랜스도 시도하였다. 거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 중에 호가 대다수였다. 덕분에 포터 로빈슨처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왠만한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 Kungs의 매쉬업도 좋은 평을 받았다. Signature Show부터 콘서트의 느낌으로 EDM 페스티벌 치고는 크게 들뜨기보다는 잔잔한 흐름을 이끌었다 --내일 Q-Dance가 무릎을 부숴버릴 것이기 때문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